최근 진행했던 프로젝트 이야기이다...
프로젝트가 끝난 후 고생했던 마음이나 감흥, 후기를 적은 적이 없었다.
하루에 2시간 내지는 밤새워 특히 마지막 디데이 날 3일을 4시간정도만 자고 계속 매달렸던 것 같다.
다른 이들이 보기에 뭐그렇게 열심히 했냐 하겠다만...
막상 그 때의 팀원들과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안다면 결코 그렇게 얘기 못할 것 이다.
다른팀보다 먼저와서 항상 새벽을 함께 보냈던 팀원들이 아직도 너무 고맙다.
이렇게도 노력을 했음에도 기안에 맞춰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졌었다.
(firebase를 구조화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 것 같다.)
프로젝트 리뷰 이후 고생한 과정을 어느정도 튜터님도 알기에 리뷰이후 재보완을 해서 다시 피드백 받으라고 말씀 주셨다.
그게 오늘이고, 리액트 네이티브와 병행하느라 100% 완성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퀄리티가 상승된 프로젝트를 마주할 수 있었다.
이후에 시간이 날 때 마다 서로 소통하며 1% 남김없이 완성하자고 팀원들과 다시 한번 다짐했다.
아직 절반정도 밖에 오지않았지만 내배캠 진행동안 가장 인상깊는 팀이 되지않을까 싶다.
마지막으로 고생한 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생했다는 말 다시한번 해주고 싶다.
'내배캠 WIL & TIL' 카테고리의 다른 글
★WIL) 스파르타 개발일지 23-01-08 (0) | 2023.01.11 |
---|---|
TIL) 스파르타 개발일지 23-01-06 (0) | 2023.01.07 |
TIL) 스파르타 개발일지 23-01-04 (0) | 2023.01.05 |
TIL) 스파르타 개발일지 23-01-03 (0) | 2023.01.04 |
TIL) 스파르타 개발일지 23-01-02 (0) | 2023.01.03 |